강원 원주, 꾸준한 인구 증가에 분양 아파트 선점 열기도 높네

입력 2024-1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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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인구 증가는 곧 집값 상승’이라는 공식은 분양시장에서 깨지지 않는 불문율이다. 인구 증가는 주택 수요 증가로 이어져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 인구가 증가하면 일자리, 교통, 교육과 같은 인프라 확충이 이어져 지역 개발, 기업 유치 등의 호재에 따른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지방의 경우 인가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이와 달리 인구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강원 원주시다. 인구가 줄어들며 고민이 깊어지는 전국의 다른 지방 시군과는 다른 추세다. 실제 통계청(KOSIS)이 주민등록인구현황 조사를 시작한 지난 1992년 17만1356명 수준이던 원주시의 인구는 △2002년 27만6889명 △2012년 32만3885명 △2022년 36만807명으로 매년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11월 기준 36만2213명을 기록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원주시의 인구 증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강원특별법 특례로 추진되는 ‘강원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에 따라 원주시엔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확장에 대비하는 차세대 반도체 및 소부장 연구 클러스터 조성이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계속된 인구 증가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아파트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이 예상되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원주시의 알짜 부동산을 선점하는 데 여념이 없다.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도 마찬가지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경우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수를 선점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 시에는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 조건도 적용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적용으로 금리 변동에 따른 불안감마저 없는 데다가 스트레스 DSR의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 실거주 의무, 전매제한도 없다.

DL이앤씨가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2회차 분양물량의 모든 세대(222세대)가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에 이어 GTX-D노선(예정) 등 교통망 구축사업이 추진(예정)에 따른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 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 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는 점도 눈에 띈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단지에서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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