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입력 2024-12-20 14:17 수정 2024-12-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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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이 내정됐다.

20일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기 전 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기 후보자는 199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 후보가 기업금융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기 후보자는 12월 말 예정된 우리금융캐피탈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 후 내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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