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월수입 유튜브에서만 1억…누적 수익에 깜놀 "4~50억 될 것"

(출처=MBN '가보자GO' 캡처)

인기 유튜버 히밥이 자택과 월 수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먹방 유트버 히밥의 자택을 찾아 함께 식사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히밥의 자택은 화사한 화이트톤에 핑크 포인트로 깔끔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는 먹방러라는 명성과 달리 소소하게 채워져 궁금함을 안겼다.

이에 히밥은 “남기지를 않는다”라며 비우고 채우기를 무한 반복한다고 밝혀 모두를 납득시켰다. 또한 팬트리에는 라면 200봉지가 채워져 있었는데, 일주일 치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히밥이 MC들을 위해 준비한 식사 메뉴는 초밥이었다. 200피스가 넘는 초밥을 눈 깜짝할 새 해치우면서 “3.85kg으로 태어났다. 모유를 4살 때까지 먹었다”라며 “아버지가 지금 59세시다. 아직도 라면을 10봉지를 드신다”라고 남다른 유전자를 전했다.

히밥의 식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보쌈도 모자라 라면까지 끓이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던 히밥은 월수입 질문에 “1억~1억 2천 정도 된다. 외부 활동까지 하면 조금 더 올라간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금까지 누적 수익은 4~50억 될 것 같다. 자산관리는 제가 하는데 재테크를 못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