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의 후원으로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전달한 애착인형 선물 세트와 에코백
샤넬은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에 4년 연속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장애 아동을 위한 운동회 후원부터 애착 인형 선물, 간식차 후원 등으로 장애아동과 그 가족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달했다.
또 샤넬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 ‘빅워크 캠페인’으로 병원에 골밀도 측정기를 기증하고, 소아 병동의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는 등 병원의 환경개선에도 이바지했다.

▲샤넬 임직원이 참여한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기증한 골밀도 측정기와 어린이 환자용 침대
지난 2022년부터 샤넬은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재활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비를 후원하며 46명의 아동과 1215명의 가족이 재활 치료, 보조 기기, 의료 소모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통합 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 병원장은 “샤넬의 지속적인 후원이 장애아동과 그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과 샤넬 팀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