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성, 각종 호재 불구 주가는 약세

입력 2009-07-22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성이 최근 삼성 테마와 더불어 정부 차원의 탄소배출권 관련 지원 방안이 준비중인 점 등 여러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 이틀 약세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후성은 전일대비 55원 하락한 3940원에 거래중이다.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삼성그룹이 바이오시밀러, U헬스케어, 스마트프로젝트 등에 이어 탄소배출권 관련 사업에도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후성은 에어컨 냉매인 HCFC-22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HFC23을 열 분해해 140만통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감축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해외 기업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여기에 정부에서는 탄소펀드 투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가는 연 이틀 약세다. 이는 후성의 CB전환에 따른 추가상장에 따른 물량 부담. 이 달 24일에는 5만6950주에 이어 27일에는 159만여주가 추가 상장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64,000
    • +1.47%
    • 이더리움
    • 4,928,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4%
    • 리플
    • 2,048
    • +6.17%
    • 솔라나
    • 331,500
    • +3.01%
    • 에이다
    • 1,408
    • +8.89%
    • 이오스
    • 1,135
    • +2.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6
    • +1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1.96%
    • 체인링크
    • 25,030
    • +4.68%
    • 샌드박스
    • 858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