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장암6구역 조감도.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경기도 의정부 장암 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장암 6구역 재개발은 신곡동 2510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아파트 3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280억 원이다.
사업지는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 IC, 동의정부 IC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차별화된 시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