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SOL 조선 TOP3 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11월 말의 전고점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SOL 조선 TOP3 플러스 ETF는 23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59.73%를 보이며 국내 주식형 1위(레버리지/인버스 제외)를 기록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협력 메시지에 이어 미국 의회가 동맹국과 협력해 자국의 조선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SHIPS Act)을 초당적으로 발의한 덕분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