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부산시 해진공 본사에서 ‘금전사고 예방 및 회계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3일 부산시 해진공 본사에서 ‘금전사고 예방 및 회계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계직원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계담당자 직무·윤리 교육 및 정기적인 워크숍 △회계·세무 최신 동향 정보공유 △세무 관련 예규·판례 영향 분석 △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회계·세무 전문인력 지원 등 지속해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전사고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회계·자금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활동을 추진해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