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영예

입력 2024-12-24 12: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복지 지원·공정·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공로

▲황의상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기계보전부장(왼쪽)과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황의상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기계보전부장(왼쪽)과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학회가 주관하는 ESG 학회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의미 있는 ESG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천연가스 설비 전환과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고한 준법·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그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해 온 가스공사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7월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최고의 ESG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00,000
    • -1.52%
    • 이더리움
    • 2,740,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446,300
    • -3.23%
    • 리플
    • 3,071
    • -3.67%
    • 솔라나
    • 183,400
    • -2.45%
    • 에이다
    • 984
    • -2.67%
    • 이오스
    • 1,216
    • +19.1%
    • 트론
    • 351
    • +0%
    • 스텔라루멘
    • 392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390
    • -3.15%
    • 체인링크
    • 19,820
    • -6.02%
    • 샌드박스
    • 395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