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바이오스마트는 ‘GS리테일’에 친환경 한지카드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BC카드에 이어 두번째로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특정 이벤트시 GS리테일에 한지카드를 납품한다는 조건이다.
GS리테일은 한지카드를 통해 녹색경영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에코 마케팅을 통해서도 친환경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재 카드 시장은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카드에서 친환경 카드로 교체되는 과도기 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
최근 BC카드를 통해 이슈화 되고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 카드인 ‘향수카드’ 또한 바이오스마트에서 공급하는 제품이다.
이번 GS리테일에 공급한 한지카드는 GS25, GS수퍼마켓, GS마트, GS스퀘어에서 신규로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