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하 김윤재 커플. (출처=이윤하SNS)
‘연애남매’ 이윤하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25일 이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인 만큼 너무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윤하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연애남매’를 통해 김윤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종영 두 달 만인 지난 8월 내년 초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두 사람의 근황은 물론 유튜브에 영상도 업로드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윤하는 “그간 다친 손이 다 낫지 않아서 아프기도 했고 여러 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면서 업데이트를 못 했다”라며 “손이 낫는 대로 유튜브도 천천히 업로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연애남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김윤재는 1994년생으로 5살 연하다.
김윤재 역시 지난 9월부터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날 이윤하의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