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 고도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용헌 KGM 상무(왼쪽 세번째),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나비시스템즈)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KG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분야 전문기업들과 기술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시스템즈는 KG모빌리티의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ADAS)인 ‘DEEP CONTROL’ 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자사의 자율주행 통합맵, ADASIS v3 프로토콜 기반 전송 기술인 ‘아이나비 레벨2플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KG모빌리티의 미래 경쟁력이 될 기술 고도화에 있어 당사의 최신 맵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나비 레벨2플러스 솔루션은 근시일내에 진행될 자율주행 상용화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