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경은 팩시아소프트와 공동 개발하여 새로운 개인 맞춤형 실시간 자동 검색 서비스인 ‘Auto Search’ 상용화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오토서치(Auto Search)는 인테넷 사용자가 원하는 키워드를 OpenRSS에 등록하면 새로운 맞춤 정보가 해당 웹 사이트에 생성되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실시간 해당 정보를 전송하여 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이다. 물론 어떤 개인 정보나 개인 사용자의 이 메일 주소등을 남기지 않는다.
인테넷 사용자는 가장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원하는 키워드에 대응하는 맞춤 정보를 검색이 완료된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키워드 검색을 이용한 맞춤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마이링커의 전송 기술 서비스와 결합하여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상용화된 맞춤형 검색 서비스는 뉴스와 쇼핑에 대한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ERP(전사자원관리), KM(지식관리), CRM(고객관계관리)과 같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효율성 및 고객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일경과 팩시아소프트는 본 서비스 및 기술과 기능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하여 해외 굵직한 인테넷 서비스 회사들과 협의 중이며 본 서비스를 해외 확장을 위해 이미 지난 5월 오버츄어 광고를 한국에 상용화 시킨 해외 230명의 해외 컨설턴트를 가지고 있는 독일 Contraco 사와 컨설팅 MOU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