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박형 풀터치 워치폰 출시

입력 2009-07-22 12:53 수정 2009-07-22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프랑스에 출시한 11.98mm 두께의 초박형 워치폰(S9110)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11.98mm 두께에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울트라 슬림 워치폰(S9110)'을 프랑스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회로기판 사이에 주요 부품을 내장하는 차세대 실장기술을 적용해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1.76인치 터치스크린와 워치폰에 최적화된 UI, 스크래치에 강한 강화유리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과 견고함을 높였고 스테인레스 메탈바디에 가죽 소재의 시계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웃룩 싱크를 통해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며, 스피커폰을 통한 음성통화, MP3P, 블루투스,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450유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18,000
    • +0.23%
    • 이더리움
    • 4,675,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1.7%
    • 리플
    • 2,020
    • -1.8%
    • 솔라나
    • 352,900
    • -0.56%
    • 에이다
    • 1,440
    • -4%
    • 이오스
    • 1,188
    • +11.76%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82
    • +1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21%
    • 체인링크
    • 25,090
    • +2.62%
    • 샌드박스
    • 973
    • +6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