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에 출시한 11.98mm 두께의 초박형 워치폰(S9110)
삼성전자는 회로기판 사이에 주요 부품을 내장하는 차세대 실장기술을 적용해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1.76인치 터치스크린와 워치폰에 최적화된 UI, 스크래치에 강한 강화유리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과 견고함을 높였고 스테인레스 메탈바디에 가죽 소재의 시계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웃룩 싱크를 통해 이메일 확인이 가능하며, 스피커폰을 통한 음성통화, MP3P, 블루투스,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450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