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제 40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 41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이하 왕중왕전)'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1984년부터 시작돼 차세대 탁구 에이스를 발굴해 왔으며 현재 삼성생명 소속 이철승, 이상수, 조대성 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왔다.
28~29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초등부 3·4·5학년 선수 중 상위에 자리매김한 80명이 참가하며 각 학년 남녀선수 1~3위, 총 18명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을, 우승을 이끈 감독 6명에게는 시상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