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경태·김상욱·김예지 징계해야...종양은 살 안 돼”

입력 2024-12-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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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2.26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2.26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국민의힘 조경태·김상욱·김예지 의원을 향해 “조속히 징계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들 의원 3명을 두고 “마치 뱀을 약 올리며 잡아먹어 달라는 독두꺼비를 연상시킨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비례대표는 당원권 정지 3년 하고 지역구도 당원권 정지 3년 해서 제발로 나가게 하든지 제명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어차피 108명이나 105명이나 상관없는데, 망설일 게 뭐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단일대오로 뭉쳐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 텐데, 전열을 흩트리는 회색분자는 떨쳐내자”며 “종양은 살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 의원 등 3명 의원은 26일 당론에 반대해 마은혁·정계선·조한창 등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 3인에 대한 선출안 표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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