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한겨울 난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CFS 임직원들은 이날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봉사에 직접 참여한 정종철 대표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도 3년이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보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