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회에 등장한 정유미 드레스에 대해 혹평이 쏟아졌다. 웨딩촬영에 나선 윤지원(정유미 분)의 레이스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이 문제였다. 드레스는 품이 맞지 않아 헐렁했고, 쇼트베일은 정수리 쪽에 달려 신부의 얼굴을 가렸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결혼 반대한 시어머니가 골라준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입력 2024-12-31 08:49
2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회에 등장한 정유미 드레스에 대해 혹평이 쏟아졌다. 웨딩촬영에 나선 윤지원(정유미 분)의 레이스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이 문제였다. 드레스는 품이 맞지 않아 헐렁했고, 쇼트베일은 정수리 쪽에 달려 신부의 얼굴을 가렸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결혼 반대한 시어머니가 골라준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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