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성자산운용)
한국예탁결제원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주식 종목 25개를 매월 선정해 편입하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수익률 98.6%를 기록해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 제외) 중 수익률 1등을 차지했다.
수익률의 비결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매그니피센트7(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메타 등)을 비롯해 가상자산, 양자 컴퓨터, 미국 리츠 등 혁신적인 투자 섹터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덕분으로 해석되며, 12월 한 달 동안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9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투자 수요가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