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7회 마지막에 등장한 쿠키영상. 황동혁 감독은 2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 숨겨진 클립을 보면 시즌 3의 방향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오징어게임3'는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캡처)
평가가 엇갈리는 '오징어게임 시즌2' 마지막회인 7회에는 3초 남짓의 쿠키 영상이 담겼다. 첫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등장한 영희와 함께 철수의 모습이 등장했다. 참가자 100번(송영창 분)과 함께 팀을 이룬 353번과 96번의 뒷모습도 보인다. 황동혁 감독은 "숨겨진 클립으로 '오징어게임3'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