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2024년 171%↑ vs 인텔 60%↓

입력 2025-01-01 08:47 수정 2025-01-0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위에 엔비디아 로고가 담긴 스마트폰 화면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반도체 위에 엔비디아 로고가 담긴 스마트폰 화면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 엔비디아와 인텔의 주가 등락이 주목된다.

엔비디아는 이날 2.33% 떨어진 134.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를 포함해 애플(-0.71%),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0.86%), 메타(-0.97%), 테슬라(-3.25%), 구글(-1.01%) 등 올해 증시를 견인한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도 일제히 아래를 향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연간으로는 171.2% 상승했다. AI 열풍 속에서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의 80%가량을 장악한 것이 주된 배경이다.

반면 한때 반도체 제왕으로 군림했던 인텔은 이날 1.16% 주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연간으로는 60% 폭락했다. AI 반도체 무한경쟁 속에서 올라타지 못하며 경쟁력이 뒤처졌기 때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징어 게임2', 말 많아도 다음 시즌 봐야 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박찬호부터 김혜성까지…LA 다저스로 간 코리안리거의 성적표는? [이슈크래커]
  • A형 독감 대유행 '환자 폭증'…증상ㆍ전염성ㆍ백신 총정리 [이슈크래커]
  • 단독 기재부, 최상목 권한대행 '보좌TF' 인력보강...정무 기능 확대 전망
  • ‘시공평가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워크아웃 졸업 5년만
  • 킹달러에도 美증시 사랑 계속된다...거래대금·ETF순자산 모두↑
  • 정부 주도 합동 추모제 추진…무안공항 폐쇄 14일까지 연장
  • [양자컴퓨터 시대 투자법] 비트코인 ‘양자해킹’ 위협?…가상자산 날개 달 수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99,000
    • +1.74%
    • 이더리움
    • 5,36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65%
    • 리플
    • 3,519
    • +0.8%
    • 솔라나
    • 321,500
    • +2.52%
    • 에이다
    • 1,580
    • -1.25%
    • 이오스
    • 1,349
    • +2.82%
    • 트론
    • 390
    • +0.78%
    • 스텔라루멘
    • 663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2.35%
    • 체인링크
    • 34,800
    • +2.35%
    • 샌드박스
    • 1,023
    • +9.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