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송춘수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손보의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하다”며 “영업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해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손보의 정체성을 인식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