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는 2일 연말을 맞이해 거래가 평소보다 적었고, 시장을 움직일 재료도 부재했다며 금일 발표하는 지표를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채지수 리밸런싱 속 수급이 연동됐다. 연말 맞이해 장 초반까지 거래는 평소보다 적었고, 시장을 움직일 재료도 부재했다. 장중 국채지수 리밸런싱 여파를 지켜보려는 관망세가 이어졌으며, 점차 거래가 급증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국내 정치 불안은 현재진행형이지만, 해당 상황과 별개로 금리는 장외시장에서 하락했다. 연말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금일은 미국, 중국,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