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일PwC)
삼일PwC는 기업 설명 및 홍보(IR·PR) 자문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자회사 ‘PwC비즈니스서비스(PwC Business Services)’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말 IR 및 PR 전문 컨설팅사인 IPR스퀘어의 인수 작업을 모두 마친 삼일PwC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및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전문화된 종합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특히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의 IR 및 PR 수요를 충족시키고 상장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며, 기업공개(IPO) 전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