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에 출연한 서울살롱 대표 이희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7일 방송인 풍자는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알린 뒤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달라"라고 애도했다. 빈소는 순천향서울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고인은 일상을 공유한 '이희철의 브희로그' 유튜브를 운영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고위당정협의에서 이같이 협의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김 위의장은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면서 "과거 현대경제연구원은 임시 공휴일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올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5년 2월 14일 가수 출신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SM엔터는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시작으로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를 배출했습니다.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에 이르기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늘(8일)부터 일반 승객 대상 설(설날) 승차권(기차표) 예매를 진행한다. 이날은 경부선, 경전선, 동해선(포항) 등의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가 진행된다. 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운행하는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열차다. 예매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온라인(PC·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기둥 사업인 반도체에서 부진한 점이 크게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조 원, 영업이익 6조5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8%, 영업이익은 29.19% 각각 감소했다. 다만 전년
16일 BYD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12%↑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우위 국내 상륙이 임박한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비야디(BYD)가 완성차 업계 내 지각변동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내수 시장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 전기차 브랜드
고령화 급속, 2072년 인구 절반이 노인...독거노인 증가세도 케어푸드 시장 키워 환자 식사였지만 이제는 일반 소비자도 찾아...올해 3조 시장 전망 “선택 아닌 필수” 인구 감소로 위기에 직면한 국내 식품기업들이 ‘케어푸드(Care food)’를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삼고, 돌파구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어푸드는 과거 환자식으로만 통했지만
“최, 만날 예정…기대하고 있다” 삼성에는 수개월째 “테스트 중”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두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CEO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가 개막한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CES 기간에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