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사진제공=케이뱅크)
최 행장은 을사년 첫 근무일인 이날 직접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신년사를 게시했다. 그는 "지난 한 해간 케이뱅크가 이룬 성과와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 큰 성장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최 행장은 "탄탄하고 안정적인 IT 인프라를 성장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해 '테크(Tech) 리딩 뱅크'의 입지를 더 공고화할 것"이라면서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직원이 함께 '변화, 혁신, 도전'을 모아 케이뱅크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해로 만들어보자"며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