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특정감사 재심의 신청 기각한 문체부…"HDC 의혹 감사 결과 곧 공개"

입력 2025-01-02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투데이DB)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투데이DB)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을 결정해 통지했다.

지난해 11월 문체부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의 불공정 문제 등과 관련해 축협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징계·시정·주의를 요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축구협회에 통보했다.

하지만 축협은 문체부의 감사 결과를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고 재심의를 신청했다. 특히 문체부가 특정감사를 통해 조치를 요구한 9건 중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 처리 △2023년 축구인 사면 △비상근 임원 자문료 지급 △축구 지도자 강습회 운영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운영 관리 △직원 복무 관리 및 여비 지급 등 7건의 부적정 사안에 대한 재심의를 요청했다.

하지만 문체부는 축협의 재심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심의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축협은 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 요구 사항을 원안대로 이행하고, 그 조치 결과를 문체부에 보고해야 한다.

징계의 경우 1개월 이내에 징계 의결 후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제도개선, 시정 등의 조치는 2개월 이내에 조치하고 보고해야 한다.

한편,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현대산업개발 직원의 부적정한 축구협회 파견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02,000
    • +0.97%
    • 이더리움
    • 3,060,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2.74%
    • 리플
    • 2,037
    • +0.84%
    • 솔라나
    • 126,100
    • +0.24%
    • 에이다
    • 379
    • +1.07%
    • 트론
    • 481
    • +1.91%
    • 스텔라루멘
    • 25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80
    • -0.82%
    • 체인링크
    • 13,020
    • +0.08%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