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2일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자료제공=동부건설)
윤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시점”이라며 “회사의 수익성 개선은 생존과 지속가능 성장에 직결되는 필수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경영을 실천하고 핵심역량을 재점검해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부건설은 올해 수익성 확보를 위한 원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직원 모두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