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민에게 새해 선물" 미쓰비시컵 결승서 태국 꺾은 김상식 감독

입력 2025-01-0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피파랭킹 114위)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비엣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랭킹 97위)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18년 박항서 감독 시절 이후 7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챔피언에 한발 다가섰다. 베트남은 태국 방콕에서 원정경기로 펼쳐지는 결승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정상에 오른다. (AFP/연합뉴스)
▲베트남(피파랭킹 114위)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비엣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랭킹 97위)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18년 박항서 감독 시절 이후 7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챔피언에 한발 다가섰다. 베트남은 태국 방콕에서 원정경기로 펼쳐지는 결승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정상에 오른다. (AFP/연합뉴스)

김상식(49) 베트남 감독이 아세안(ASEAN)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서 태국을 제압하며 새로운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이 더는 태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며 "27년 만에 홈에서 태국을 꺾었다. 베트남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전하는 2025년 새해 선물"이라고 했다. 베트남은 5일 방콕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는 얼마 줄까…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연봉 인상률은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앞두고 반등…10만 달러 상회 [Bit코인]
  • A형 독감 대유행 '환자 폭증'…증상ㆍ전염성ㆍ백신 총정리 [이슈크래커]
  • "니퍼트 고마워요" 레전드 네버 다이…'최강야구' 동아대 2차전 결과는?
  • ‘가격은 기본, 고품질·총알배송 사활’…이커머스, 주도권 경쟁 심화 [유통가 고군분투]
  • 줄줄이 중국 가는 K톡신 기업들…2020년 7조원 시장 승자는?
  • 면역항암제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K바이오 속도낸다
  • 서울 아파트 시장 찬바람…"오름세 타기 전에 움직여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1.07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9,658,000
    • +2.91%
    • 이더리움
    • 5,42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94%
    • 리플
    • 3,538
    • -0.53%
    • 솔라나
    • 320,200
    • +1.11%
    • 에이다
    • 1,602
    • -0.56%
    • 이오스
    • 1,345
    • +0.75%
    • 트론
    • 396
    • +2.33%
    • 스텔라루멘
    • 6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2.67%
    • 체인링크
    • 35,000
    • +0.55%
    • 샌드박스
    • 1,031
    • +6.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