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정우성 저격설 해명…"누구의 편 아닌 시사만평"

입력 2025-01-03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문성진SNS)
(출처=문성진SNS)

모델 겸 래퍼 박성진이 배우 정우성 저격설을 해명했다.

3일 박성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앻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 벌떼 까고 있다”라며 정정의 글을 남겼다.

그는 “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저는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 게 아니다”라며 “시사만평의 개념으로 휘날린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급할 입장이 되냐 묻는다면 개나 소나 타자 치는 이 평등한 세상에 저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대답하겠다”라며 “저는 제 과거에 이입하는 사람도 아니고 해당 가사는 저의 수많은 개드립 중 하나, 딱 그 정도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헝그리 정신으로 한 여자와 두 프렌치 불독의 행복을 위해 하던 대로 현생에 몰두하러 가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박성진은 지난달 31일 싱글 트랙 ‘Yellow Niki Lauda’(옐로우 니키 라우다)를 발매했다. 이후 해당 음원에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의 가사가 담겨 정우성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특히나 과거 박성진과 문가비가 공개 열애한 사이인 만큼, 정우성 저격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또한 가사에 나온 ‘난민’ 역시 과거 정우성이 약 10년간 유엔난민기구 명예대사로 활동한바, 해당 설은 더욱 빠르게 확산했다.

한편 박성진은 에르메스, 샤넬, 라프시몬스 등의 모델로 활동할 만큼 국내외로 인정받는 톱모델이다. 또한 스윙스가 이끄는 저스트뮤직에서 래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계약 종료 후에는 ‘더 나이스 뮤직 그룹’을 설립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는 모델 최다해와 열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는 얼마 줄까…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연봉 인상률은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앞두고 반등…10만 달러 상회 [Bit코인]
  • A형 독감 대유행 '환자 폭증'…증상ㆍ전염성ㆍ백신 총정리 [이슈크래커]
  • "니퍼트 고마워요" 레전드 네버 다이…'최강야구' 동아대 2차전 결과는?
  • ‘가격은 기본, 고품질·총알배송 사활’…이커머스, 주도권 경쟁 심화 [유통가 고군분투]
  • 줄줄이 중국 가는 K톡신 기업들…2020년 7조원 시장 승자는?
  • 면역항암제도 피하주사 개발 경쟁…K바이오 속도낸다
  • 서울 아파트 시장 찬바람…"오름세 타기 전에 움직여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1.07 14: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9,103,000
    • +1.78%
    • 이더리움
    • 5,38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14%
    • 리플
    • 3,530
    • -0.79%
    • 솔라나
    • 317,100
    • -0.35%
    • 에이다
    • 1,595
    • -0.62%
    • 이오스
    • 1,327
    • -1.92%
    • 트론
    • 397
    • +1.79%
    • 스텔라루멘
    • 651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1.12%
    • 체인링크
    • 34,350
    • -2.86%
    • 샌드박스
    • 999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