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매수 지속되며 상승세 유지...194.80(+0.30P)

입력 2009-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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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이 전일 미국 증시의 혼조 양상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일보다 0.30포인트 상승한 194.8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 증시의 혼조 마감에도 불구하고 보합으로 출발한 선물 지수는 장중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돼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수해 최근의 매수 기조을 이어가면서 투자 심리는 여전히 들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이 상존해 있고, 지난 이틀 연속 변동성이 급감한 상황이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기간 조정이 필요해 보이는 패턴으로 지난 이틀 동안 다소 쉬면서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많이 좁혀지긴 했으나 조금 더 쉬어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프로그램 매수 영향)의 쌍끌이 매수가 유입되고 있어 전체적인 기조는 나쁘지 않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1980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기관은 546계약, 개인은 1309계약 각각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4143계약 증가해 12만275계약, 거래량은 4만755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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