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난주 이어 5일 결방…'2024 MBC 연기대상' 중계 여파

입력 2025-01-05 18:16 수정 2025-01-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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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이 또 한주 쉬어간다.

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이 결방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 12월 30일 사전 녹화로 진행된 2024 ‘MBC 연기대상’ 중계 여파로, 시상식은 4시 45분부터 방영 중이다.

‘복면가왕’은 전주인 지난달 29일에도 제주항공이 여객기 사고로 인해 결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중계되는 2024 ‘MBC 연기대상’은 김성주, 채수빈의 MC로 진행되는 가운데,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우리, 집’,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쟁쟁한 작품들이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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