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4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주최하는 제약, 바이오 업계 전 세계 최대 투자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 550여 곳과 8000여 명의 투자자, 업계 전문가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잠재적 고객사와 투자자에게 VGXI의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려 파트너십 확대는 물론 투자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