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멕시카나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전년도 실적 리뷰 및 금년 목표 설정과 더불어 각 부서별 신년 목표 하달, 우수사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광은 회장은 이번 시무식 신년사를 통하여 덕(德)을 실천하는 자세로 정도・정직・정성의 경영 이념을 행동으로 옮길 것을 주문하며, 임직원들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도약과 성장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한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오상(五常)을 임직원의 기본 덕목으로 삼으며, 임직원 상호 간의 협력과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핵심 덕목이자 조직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 오상(五常)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정직과 성실, 그리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만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기본 덕목을 기초로, 빠른 통찰력과 실행력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특별함’을 ‘만족’으로 바꿔줄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멕시카나는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지난해 10월 업계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 출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콜라보 제품과 획기적인 고객참여형 이벤트 전개 등을 통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아갈 수 있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고객 분들께 받았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에도 정도・정직・정성의 자세로 변함없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며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도 멕시카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는 브랜드, 고객이 최고로 만족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