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박승현 사망…향년 34세

입력 2025-01-07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고(故) 박승현의 가족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월 5일 오후 3시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라며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는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인은 약물 오남용을 고백, 불법 약물 사용 및 판매(약사법 위반)에 대해 자수했고, 2019년 11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출처=유튜브 채널 '박승현TV' 캡처)
▲6일 고(故) 박승현의 가족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월 5일 오후 3시51분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라며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는다.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인은 약물 오남용을 고백, 불법 약물 사용 및 판매(약사법 위반)에 대해 자수했고, 2019년 11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출처=유튜브 채널 '박승현TV' 캡처)

보디빌더 출신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5일 건강상의 이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6일 박승현의 가족은 그의 SNS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승현은 2019년 보디빌딩 업계에 만연한 스테로이드 남용 사례를 폭로하고 자신의 약물 오남용을 고백해 화제가 됐으며, '약투(약을 써서 몸을 만들었다는 고백)' 운동에 앞장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살롱 이희철 7일 사망…향년 40세
  • 당정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설 엿새 휴일 '황금연휴'
  • "소속사 옮기는 이유 있어"…SM엔터 '홀대 논란', 태연만의 문제 아니다 [이슈크래커]
  • '2025 설 승차권 예매' 오늘(8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부진 영향”
  • 테슬라 빼고 수입 전기차 안 팔리는데…中 BYD 국내서 통할까
  • 맛·영양 담긴 노년 ‘소울푸드’…식품업계 새 먹거리 부상①[초고령사회 ‘케어푸드’ 부상]
  • 엔비디아 젠슨 황, 내일 최태원과 만난다…“삼성 HBM 성공할 것” [CES 2025]
  • 오늘의 상승종목

  • 01.08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21,000
    • -3.94%
    • 이더리움
    • 5,001,000
    • -7.3%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7.74%
    • 리플
    • 3,446
    • -2.52%
    • 솔라나
    • 295,000
    • -7.12%
    • 에이다
    • 1,479
    • -7.33%
    • 이오스
    • 1,207
    • -9.45%
    • 트론
    • 374
    • -5.79%
    • 스텔라루멘
    • 63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00
    • -8.87%
    • 체인링크
    • 31,340
    • -9.11%
    • 샌드박스
    • 899
    • -1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