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자이 퍼스니티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평촌자이 퍼스니티'의 일반분양 물량 570가구가 정당계약을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지난해 안양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이 접수됐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3.1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3.4대 1이었다.
안양 내 선호도가 높은 입지인 데다 총 2737가구의 대단지로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란 점이 인기 배경으로 꼽힌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통풍이 우수하며 유리 난간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체 동 필로티 구조 설계로 저층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실외기실에 자동루버를 적용했다. 전 가구에 전용 창고도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탁구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고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된다.
독서실과 임대형 스튜디오, 임대형 창고, 북카페,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