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 네 번째)이 6일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 관련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모금회는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30일 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3억 원을 후원하며 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사회문제 해결 등 후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