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앱 화면 캡처
7일 토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앱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토스는 이 같은 사실을 고지하며 "토스뱅크와 관련된 기능은 쓸 수 있다"고 안내했다.
토스는 '서비스 과부하'로 인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 앱 약관 체크 서비스의 과부하로 실행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스 앱에서 뱅킹 계좌 확인이 안 된다" "토스 기차 예약 서비스가 안 된다" 등의 항의 글이 다수 게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