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소비자물가 석 달 연속 상승…작년 12월 2.4%

입력 2025-01-07 20:23 수정 2025-01-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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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연합(EU)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연합(EU)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독일)/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속보치)이 석 달 연속 상승 폭을 늘렸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작년 12월 유로존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4% 올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 10월 2.0%로 반등한 이후 11월 2.2%, 12월 2.4%로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됐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2.7%로, 넉 달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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