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형 AI 토킹 로티. (사진제공=롯데월드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31일까지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서 화면 속 로티와 대화가 가능한 ‘소통형 AI 토킹 로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화면 속 AI 로티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 위치 등 기본 정보부터 오늘의 공연, 운영 시간 등에 답변한다. 손님과의 대화를 통해 맞춤 어트랙션을 추천하기도 하며, “같이 사진 찍자”고 말하면 이색적인 포토스팟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