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D현대일렉트릭, 증권가 눈높이 상향 조정에 오름세

입력 2025-01-0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현대일렉트릭이 8일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3% 오른 4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LS증권, NH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에서 HD현대일렉트릭의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눈높이를 모두 높였다. NH투자증권은 기존 41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신한투자증권은 44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LS증권은 50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22%로 추정되는데 이는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때문"이라며 "올해도 이와 같은 높은 수익성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도 "업황 호조 지속과 이에 따른 실적 고장성 지속은 물론 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성장성, 수익성 등 펀드멘털 지표 대폭 우위를 바탕으로 한 상당 수준의 적용 멀티플 프리미엄이 합당한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언제나 반가웠다…역대 ‘임시공휴일’ 모음집 [해시태그]
  • 알맹이만 중요하다고요? 요즘은 '껍데기'에 돈 씁니다! [솔드아웃]
  • 이름값이 뭐길래…아시아권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교체 수난사 [이슈크래커]
  • “20년 물리나”…개미무덤 된 양자컴퓨터株, -45%에 ‘곡소리’
  • 채상병 사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 정국불안에도 자금시장은 ‘순항 중’…기업 유동성도 훈풍
  • 실손보험 이렇게 바뀐다…내년부터 ‘울며 겨자먹기’ 환승 시작 [5세대 실손이 온다上]
  • "민희진이 새빨간 거짓말 하고 있다" 다보링크 회장의 폭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226,000
    • -1.91%
    • 이더리움
    • 4,972,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1.39%
    • 리플
    • 3,480
    • +0.64%
    • 솔라나
    • 287,500
    • -2.08%
    • 에이다
    • 1,377
    • -6.52%
    • 이오스
    • 1,182
    • -1.25%
    • 트론
    • 368
    • -1.6%
    • 스텔라루멘
    • 607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950
    • +0.77%
    • 체인링크
    • 30,020
    • -3.81%
    • 샌드박스
    • 88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