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관련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1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4%(2100원)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지난해에 이어 ‘메인트랙’ 발표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과 서진석 대표는 14일(현지시간) 오후 5시 15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세 개발 타임라인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이번 발표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를 알리고 향후 파이프라인별 임상 진입 등 구체적 개발 계획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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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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