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I&C, 정용진 회장 재계 유일 취임식·무도회 모두 참석 소식에 강세

입력 2025-01-0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I&C가 강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당일 저녁에 열릴 무도회까지 모두 참석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재계 인사 중에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정 회장이 유일하다.

8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신세계 I&C는 전 거래일 대비 10.23% 오른 1만58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재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트럼프 주니어와 교분이 두터운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말에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나흘가량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국내 귀국 후 정 회장은 취재진의 트럼프 정부 출범 후 '민간 가교 역할론' 관련 질문에 대해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고, 사업하는 입장에서 제가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발열ㆍ오한ㆍ구토' 증상 있다면…독감 아닌 '○○' 의심해 보세요 [이슈크래커]
  •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수목금’ 최강 한파 원인은? [해시태그]
  • 소득구간 대비 의료비 더 썼다면…본인부담상한제로 환급금 신청해볼까 [경제한줌]
  • ‘2차 집행은 다르다’ 예고한 공수처...尹 신병확보 시나리오는
  • 당정 "27일 임시공휴일로 지정"...설 엿새 휴일 '황금연휴'
  •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바구니…금융·증권주 쓸어 담았네
  • 미국, 지표 너무 좋아도 문제…또 힘 받는 인플레 우려에 채권시장 ‘불안’
  • ‘안갯속’ 美 금리 인하에…10만 달러선 반납한 비트코인, “금리 이슈 촉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936,000
    • -1.49%
    • 이더리움
    • 4,932,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1.97%
    • 리플
    • 3,466
    • +1.76%
    • 솔라나
    • 291,600
    • -4.42%
    • 에이다
    • 1,385
    • -8.1%
    • 이오스
    • 1,173
    • -5.78%
    • 트론
    • 374
    • -1.58%
    • 스텔라루멘
    • 614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450
    • -2.34%
    • 체인링크
    • 30,480
    • -5.43%
    • 샌드박스
    • 869
    • -7.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