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카카오뱅크 뱅킹그룹장(왼쪽)과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이 7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카카오뱅크 특별출연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충남신보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충남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충남 이자지원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한 충남신보와의 협업을 올해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충청남도 소재 개인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도 있다.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