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매서운 한파 지속…서울 아침 최저기온 -12도

입력 2025-01-08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얼어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8일 경기도 연천군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얼어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목요일인 9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로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 내외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청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3도로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경기 남서부와 경북권 중남부 내륙은 아침까지,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눈이 오겠다. 그 밖의 경상권도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3∼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남에 최고 20cm 이상, 전북에는 많게는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은 1.0~5.0m, 남해상은 0.5~4.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언제나 반가웠다…역대 ‘임시공휴일’ 모음집 [해시태그]
  • 알맹이만 중요하다고요? 요즘은 '껍데기'에 돈 씁니다! [솔드아웃]
  • 이름값이 뭐길래…아시아권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교체 수난사 [이슈크래커]
  • “20년 물리나”…개미무덤 된 양자컴퓨터株, -45%에 ‘곡소리’
  • 채상병 사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1심서 무죄
  • 정국불안에도 자금시장은 ‘순항 중’…기업 유동성도 훈풍
  • 실손보험 이렇게 바뀐다…내년부터 ‘울며 겨자먹기’ 환승 시작 [5세대 실손이 온다上]
  • "민희진이 새빨간 거짓말 하고 있다" 다보링크 회장의 폭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602,000
    • -2.5%
    • 이더리움
    • 4,94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2.75%
    • 리플
    • 3,470
    • +0.14%
    • 솔라나
    • 286,500
    • -2.68%
    • 에이다
    • 1,370
    • -8.42%
    • 이오스
    • 1,175
    • -2.65%
    • 트론
    • 366
    • -1.88%
    • 스텔라루멘
    • 605
    • -6.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1.08%
    • 체인링크
    • 29,860
    • -4.84%
    • 샌드박스
    • 878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