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승현 총지배인 선임

입력 2025-01-09 09:08 수정 2025-01-09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 재무ㆍ운영 전문가

▲이승현 신임 총 지배인. (사진제공=코트야드타임스퀘어)
▲이승현 신임 총 지배인. (사진제공=코트야드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해 12월 2일 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를 담당했고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은 물론 운영 전략 수립과 실행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타임스퀘어 쇼핑몰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해 호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현식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갈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국내 최초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로,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헌재 “尹 없어도 16일 변론 진행…재판관 기피·변론기일 이의신청 기각”
  • “급브레이크 안돼요”…도로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대처법 [해시태그]
  • "타임머신 탄 건가요?"…음악도 예능도, '옛것'에 빠진 '요즘 것들' [이슈크래커]
  • 대만‧중국 찾는 젠슨 황...미국 AI 칩 규제 대응방안 모색하나
  • “첫날부터 21兆 빅딜 터졌다”…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개막[가보니]
  • 부산 하이엔드 국평 14억 시대 오나…3.3㎡당 4000만 원 돌파 예고
  • 메사리가 짚어주는 2025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 [블록렌즈]
  • "우리 동네에 영웅이 산다"…임영웅이 선택한 '메세나폴리스'는 [왁자집껄]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01,000
    • +3.15%
    • 이더리움
    • 4,842,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2.98%
    • 리플
    • 3,840
    • +3.73%
    • 솔라나
    • 282,900
    • +3.89%
    • 에이다
    • 1,472
    • +5.22%
    • 이오스
    • 1,176
    • +4.44%
    • 트론
    • 338
    • +0.3%
    • 스텔라루멘
    • 634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2.35%
    • 체인링크
    • 30,120
    • +6.36%
    • 샌드박스
    • 854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