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휘·손상준·배경헌·김주현 등 제1회 플러스엠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

입력 2025-01-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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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김건휘 작가, 손상준 작가, 배경헌 작가, 김주현 작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현장. (왼쪽부터) 김건휘 작가, 손상준 작가, 배경헌 작가, 김주현 작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건휘·손상준·배경헌·김주현 작가가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9일 플러스엠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현 콘텐츠 시장에 부합하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영상화까지 추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7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노량'의 김한민 감독, '탈주'의 이종필 감독이 외부 심사위원을 맡았다.

대상은 김건휘 작가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가 수상했다. 김한민 감독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특수청소부라는 콘셉트가 신선하다. 주인공 진주를 둘러싼 인물들이 다채롭게 구성돼 장르적인 색채를 입혀 매력적인 영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최우수상은 손상준 작가의 '광풍'이 수상했다. 김성수 감독은 "한국인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소재를 케이퍼물로 안정적으로 풀어냈다. 스피디한 전개와 현실성 높은 이야기가 주는 몰입도가 좋고, 전반적으로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높다"고 평했다.

우수상에는 배경헌 작가의 '랜드'와 김주현 작가의 '국경'이 선정됐다. 이종필 감독은 두 작품이 대중성과 시의성이 있는 시나리오라고 평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콘텐츠본부장은 "다양하고 용기 있는 이야기들을 보며 한국영화의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이들이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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