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사진 왼쪽)과 그룹 크나큰의 이동원이 네이버웹툰 원작 ‘사심폭발 로망스’ 숏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다. (사진제공=펄스클립)
펄스픽은 9일 그룹 러블리즈 정예인과 그룹 크나큰의 이동원이 ‘사심폭발 로망스’에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사심폭발 로망스는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 웹소설 플랫폼 ‘욘더’를 통해 수출된 바 있다. 이 작품은 많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사내맞선’의 제작프로듀서이자 현재 스튜디오 트리 대표로 있는 조성원PD가 제작 총괄프로듀싱을 맡아 그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사심폭발 로망스는 잘생긴 남자라면 많은 것이 용서되는 외모 지상주의자 ‘강덕심(정예인)’이 재력, 능력, 외모 등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철벽으로 온갖 소문이 떠도는 ‘마성훈(이동원)’의 비서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밀당 코믹 로맨스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밀당 코믹 로맨스 사심폭발 로망스는 총 50회(회차 당 2분 내외, 러닝타임 100분)로 구성된 숏폼 드라마로 올해 상반기 펄스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