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이 최대주주 포스코와 170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9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82% 상승한 1만47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포스코엠텍은 포스코와 1732억 원 규모 포항·광양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23년 매출액 대비 50.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 1일까지다.
포스코엠텍은 “계약 일자는 계약 수용 일자이며, 계약기간은 계약 시작일부터 소급적용 한다”며 “상기 금액은 총물량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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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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