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 개선, 애로 해결 지속 추진 약속”

입력 2025-01-10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 옴부즈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 옴부즈만)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0일 “2025년 새해에도 현장에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애로 해결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옴부즈만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먼저, 여객기 사고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큰 슬픔 속에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난 한 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경기 둔화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꿋꿋이 사업을 이어오신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고질 규제와 애로를 해결하고, 현장 속 숨은 규제를 찾아 대대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어렵게 하는 각종 지방규제를 개선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과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규제로 인해 추가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 협·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기업인, 소상공인 여러분은 언제든지 옴부즈만을 찾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 3200억 인천공항 임대료 부메랑, 현실로…면세업계, 발만 동동[계륵 된 인천공항면세점]
  • “5세대 전환 무조건 손해” 외면하는 1·2세대 가입자들 [5세대 실손이 온다下]
  • 단독 대학 논술시험때 '지정좌석제' 도입...'연세대 문제 유출' 재발 방지
  • 저출산 극복, 이제는 ‘속도전’ [저출산 극복, 마지막 기회]
  • 소년공이 온다 [데스크 시각]
  • 몸집 불리기 나선 항공업계… 여객기 늘리고, 정비인력 확충
  • 올해 연구개발 성과 뽐낼 K바이오는 누구?
  • 7년 만에 나오는 신형 넥쏘… 수소차 시장 활기 띨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5: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925,000
    • +0.16%
    • 이더리움
    • 4,860,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1%
    • 리플
    • 3,773
    • -0.89%
    • 솔라나
    • 277,200
    • -0.93%
    • 에이다
    • 1,425
    • -5.69%
    • 이오스
    • 1,153
    • -4.39%
    • 트론
    • 345
    • -3.9%
    • 스텔라루멘
    • 634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00
    • -1.94%
    • 체인링크
    • 29,180
    • -3.41%
    • 샌드박스
    • 842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